[JTBC 뉴스룸] 2023.02.16 '밀라노올림픽 때 마침표 찍겠다'…돌아온 '대표팀 맏형' 곽윤기
2023.02.16
[곽윤기/고양시청 : 쫓기지 않는 마음은 제가 아무래도 후배들보다 덜하지 않을까요. 아 저도 후배들한테 쫓기네요.]
[앵커]
올림픽 스타, 곽윤기 선수가 특유의 '인코스 추월'로 팬들 환호를 불렀습니다. 올 시즌 태극마크를 달진 못했지만, 3년 뒤 올림픽에선 '최고령 국가대표'를 꿈꾸고 있습니다.
문상혁 기자가 만났습니다.
[기자]
3년 만에 경기장에 모인 팬들은, 곽윤기가 나타나자 즐거워했습니다.
[곽윤기! 파이팅!]
[오병민/경기 성남시 (유튜버 '오킹') : 사석에선 별 볼 일 없거든요. 역시 본인의 주종으로 오니까 확실히 멋이 사는 것 같습니다.]
[조화진/경남 양산시 : 나이가 제일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제일 좋은 경기...